아주보기힘든 사진입니다.
물론 이사진에 나와있는 슈퍼카들을 보신분들은 많겠지만,
6대가 한곳에서 주행테스트하는 사진은 보기어렵죠...^^
테스트결과...
에스톤 마틴 DB9 - 307Km (뒷줄 오른쪽)
벤트리 컨티넨탈 GT - 319Km (뒷줄 왼쪽)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 327Km (뒷줄 중앙)
벤츠 SLR Mclaren - 331Km (앞줄 중앙)
포르쉐 까레라 GT - 331Km (앞줄 왼쪽)
페러리 Enzo - 352Km (앞줄 오른쪽)
가격대 속도비를 보여주듯이 16~18억 사이의 엔초가 가장빠릅니다.
그렇지만 성능비를 봤을때는 타워펠라스 한가구를 살수있는 금액
보다 3천만원 더비싼 8억8천만원의 카레라 GT가 더 낳군요...
무르치엘라고는 한국사람들에게 아주인기가 많은차고요...
SLR도 벤츠에서 엄청잘만든차로 손꼽히고있습니다.
디자인과 섬세 수작으로 제작하는 과정을 보시면 더욱 놀랍습니다.
벤들리는 아무래도 무게감이있는 차종인데 속도에서 뒤지지 않네요.
DB9 같은경우는 300Km를 겨우넘겨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007에서나온 뱅퀴쉬로 테스트로 해봤으면 DB9보다 좋은속도가
나올수 있었을텐데...추가적으로 멕라렌과 부가티차종이 없다는것도
아쉽네요